역사가 담긴 한양의 숨결을 느끼며

서울캠퍼스 곳곳엔 한양인의 역사를 담은 추모비들이 존재한다. 제1공학관 옆 이인회 중위 기념비부터 인문대로 향하는 계단 중턱의 박목월 시비, 민주열사 추모 공원까지 사진으로 담았다. 스쳐 지나가던 곳이라면 이번 토토 계좌를 통해 발걸음을 돌려 한양의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?

▲ 제1공학관 옆 샛길에 위치한 이인회 중위 기념비. 박목월 시인이 그 비문을 새겼다.
▲ 제1공학관 옆 샛길에 위치한 이인회 중위 기념비. 박목월 시인이 그 비문을 새겼다.
▲ 이인회 중위는 대민 지원 공사 중 기중기 사고가 일어나자 자신을 희생해 많은 생명을 구했다.
▲ 이인회 중위는 대민 지원 공사 중 기중기 사고가 일어나자 자신을 희생해 많은 생명을 구했다.
▲ 인문대 옆 158계단 중턱에 박목월 시비가 자리하고 있다.
▲ 인문대 옆 158계단 중턱에 박목월 시비가 자리하고 있다.
▲ 박목월 시인이 자주 다녔던 길목에 세워진 시비에는 그의 시 ‘산도화'가 새겨져 있다.
▲ 박목월 시인이 자주 다녔던 길목에 세워진 시비에는 그의 시 ‘산도화'가 새겨져 있다.
▲ 박목월 시비 맞은편에 위치한 민주열사 추모 공원. 민주화에 힘쓴 열사들의 토토 계좌가 모여있다.
▲ 박목월 시비 맞은편에 위치한 민주열사 추모 공원. 민주화에 힘쓴 열사들의 추모비가 모여있다.
▲ 왼쪽부터 최응현, 김헌정, 한영현 열사의 토토 계좌가 놓여있다.
▲ 왼쪽부터 최응현, 김헌정, 한영현 열사의 추모비가 놓여있다.
▲ 한 남성이 한영현 열사 토토 계좌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.
▲ 한 남성이 한영현 열사 추모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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