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24일자 「보수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다」메이저 바카라

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12월 24일자 <경향신문에 칼럼 '보수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다'를 기고했다.

이 교수는 "최근 한국 보수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"라며 "이런 황당한 집단에 대해서 우리는 신랄한 평가를 하고 기대를 버려야 한다"고 말했다. 내란 사태를 겪으며 보수를 참칭하는 현 정권의 핵심 인사들, 국민의힘 다수 의원들 등에게 경제운영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.

이 교수는 이들이 거대한 사익추구집단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. 이뿐만 아니라 "최근 내란 사태에서 드러난 보수 세력의 형태를 고려하면 이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감정적 보복으로 보인다"고 언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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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교수는 "한국의 보수는 국가운영에서 손을 떼고 반성부터 해야 한다"고 덧붙였다. "그들은 거대한 사익추구집단이기도 하지만, 개선의 여지도 보이지 않"는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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